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 하야부사 (문단 편집) ===== [[인간을 그만두겠다|전투력]] ===== ||[[파일:external/pds25.egloos.com/f0099292_560d48d3614e3.jpg|width=400]]||[[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099292_560d48d13e1c4.jpg|width=400]]|| '''[[라이덴(메탈기어 시리즈)|…보통 이런 거나,]]''' ||[[파일:external/pds26.egloos.com/f0099292_560d48cf8e314.jpg|width=400]]||[[파일:/pds/201510/01/92/f0099292_560d48d060843.jpg|width=400]]||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이런 것들하고]]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싸우는]]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닌자는 없다.]]''' ||[[파일:/pds/201510/01/92/f0099292_560d48ccce9b1.jpg|width=400]]||[[파일:external/pds25.egloos.com/f0099292_560d48cd2eae7.jpg|width=400]]|| '''[[사무엘 호드리게스|그리고 칼 한 자루만 들고 거대 불상이나 자유의 여신상과 맞짱뜨는 닌자도 없다.]]''' 아래는 작중에서 류가 행한 미친 짓(?)의 예. * 언덕 위의 송전탑에서 전선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뚝 떨어지면서''' 비그오르 제국의 내부에 잠입했다. ~~이것이 슈퍼 닌자가 잠입하는 방법.~~[* 이 장면은 DOA4에서 잭이 패러디한다.] * '''사이보그 개조병사'''와 '''중화기'''를 쏴대는 적들을 칼 한 자루 들고 도륙. * 전투용 헬기의 기관총 세례를 '''칼 한 자루로 죄다 튕겨내 버렸다.''' 이에 경악했는지 헬기는 공격을 포기하고 군사기지로 이동(…). * [[마르코 롯시|'''탱크'''와 '''전투용 헬기''' 등을 '''활''' 하나만 가지고]][* 비록 화살이야 폭약화살이나 철갑탄이었다지만.] 파괴했다. 그 후엔 로켓 런쳐들을 피해가며 전파탑의 레이더도 활로 쏴서 파괴했다. * 이후 달리는 열차 위에 서서 다른 열차와 충돌하자 그냥 뛰어내렸다. 근데 이후 미션이 시작되는 부분을 보면 '''충돌하기 직전에 뛰어내리고 무사했던 모양.''' * 도크의 저주를 받아 마신화가 되는 상황에서 '''용검과 자신의 멘탈로 마신화를 억누르며''' 싸웠다. * 중귀경 중 하나인 마르버스, 마신들의 근원인 비그오르를 쓰러뜨린 뒤에[* 참고로 비그오르 제국에 도착했을 때가 밤이고 성당에서 나올 때의 시간이 저녁쯤. 그리고 이후 다시 밤이 되는 걸 보면 '''밤새도록 싸우고 다녔다'''는 걸 알 수 있다.] 얼마 안 돼서 푹 쉬다가 나타나 '''흑룡환으로 버프받은 무라이'''를 쓰러뜨렸다.[* 게다가 이때쯤이면 많은 유저들도 아이템이 떨어진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아이템을 안 쓰고 무라이를 잡는 이들도 많다(…). 다행히 최종보스 버전의 무라이는 난이도가 올라가도 부하를 데리고 나오진 않는다.] * 세계를 멸망시킬 거라는 흑룡과 싸울 때 쓴 무기는 '''[[메탈슬러그 시리즈|화살과 진용검]]'''뿐. * 납치된 소냐를 구하러 갈 때 '''한 빌딩에서 다른 빌딩으로 활공해 창문으로 뛰어들어서 침투했다.''' * 터렛이나 대공포를 파괴하는데 필요한 무기도 오직 '''화살'''뿐. * 수십 미터의 덩치를 가진 마신들의 몸을 멸각으로 아예 '''박살'''내 버린다. 류가 몇 번 치다 보면 [[폭★8|몸통이 터지고 사지가 인수분해(…).]] * 2에서는 구름 위를 비행하는 '''헬기 위에서 뛰어내려''' 비행요새 다이달로스에 침투. * [[사자후|기합만으로 북해도와 그 연안 바다를 모조리 날려버리기도 하였다.]] * 이후 추락하는 다이달로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해''' 설원에 착륙했다. ~~이때 소냐도 무사했던 걸 봐서 역시 슈퍼 닌자의 짝이 되려면 여자쪽도 슈퍼해야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 수뢰가 가득찬 물 위를 '''수상비로 뛰어다니면서''' 로켓 런쳐를 피하고 병사들 수십 명을 썰어버렸다(…). * 이제 용 두 마리를 화살로 잡는 것 정도는 놀랍지도 않다.[* 시그마에선 전에 쓰러뜨렸던 흑룡을 또다시 잡는다. ~~두 번 죽는 조상님.~~] * [[초치렬|화산의 분화구 속에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뛰어내리는 기행도 저질렀다(…).]] *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용암 속에 잠수하고 헤엄까지 친다.]]''' 체력이 줄어든다지만…이거 진짜 인간 맞아?! * 그리고 3에서 기어이 넘어선 안 될 선을 넘고 말았다(…). 아무리 그래도 '''[[폭룡왕 바칼|용으로 변신하는 인간이 어디 있어?!]]'''~~[[모탈 컴뱃]]의 [[리우 캉]]이 있지~~ * 3편에선 툭하면 고공낙하를 하는데 '''[[저스트 코즈|전투기에서 뛰어내려서 다른 전투기로 갈아타기도 한다.]]''' ~~하긴 헬기에서 뛰어내려 공중전함에 착지하기도 했는데 그 정도야 뭐….~~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xbox/139/read?articleId=728460&bbsId=G003&itemId=3&pageIndex=1|이젠 수리검을 던지면서 하늘도 날아다닌다.]] 일명 류 하야부"새".~~ 업적을 대강 요약하자면… * 1편에선 사실상 [[한마 유지로|인간을 초월한 괴물 종족의 나라 전체를 상대로 싸워서]] 종국엔 괴멸시켜 버리고, 일개 병사부터 [[비그오르|국가원수]]까지 죄다 쓸어버렸다. * 2편에선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도시를 점령한 사대 마신을 격퇴하고, 끝내 마계로 쳐들어가 [[바즈다|사신(邪神)]]까지 쓰러뜨린다. * 약화되었다고 평가받는 3편에서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돌연변이 괴물들을 다 쓸어버리고, [[연금술]] 조직이 탄생시킨 [[여신]]까지 격파했다. [[파일:attachment/super_ninja.jpg|width=100%]] '''[[켄시로|쉽게 말해]] [[사이타마(원펀맨)|대략 이런 활약이]] [[우치하 마다라|일상인 인간.]] ~~[[한마 유지로]]나 [[묘망]]도 이딴 짓은 못 한다.~~''' 이쯤 되면 [[닌자]]라기보단 완전히 인간을 넘어선 [[초인]]. 흔히들 양키가 생각하는 일당백의 닌자를 그대로 나타낸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그러니까 슈퍼 닌자지.~~[* 어떤 의미에선 넘어섰다. 아무리 서양에서 닌자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다지만 그렇다 해도 대개는 '닌자는 암살자.'라는 인식 정도지, ~~그래서 닌가하면서도 "왜 잠입 안 하냐?"며 까기도 하지만.~~저렇게 '''마신이고 군대고 혼자서 다 때려부순다'''고는 생각 안 한다.] 그를 증명하듯 북미에선 인기 순위도 높다. ~~사실상 21세기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닌자 남캐.~~ 닌자 중에선 인지도도 최강. 류에 대한 인상은 클리어 전과 클리어 후가 심하게 달라진다. 초보자가 막 적에게 깨지고 나면 피통만 큰 샌드백, 깨고 나면 우주 최강의 슈퍼 닌자. 닌가 클리어 후 DOA를 하면 [[흑태자(창세기전 시리즈)|류의 엄청난 강함과 매력에 홀린 나머지 여캐가 '''따위'''로 생각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작중 나타나는 성격 등은 냉철하고 과묵한 스타일의 평범한(?) 주인공이지만 게임에서 나타나는 크레이지하고 하드코어한 액션이 워낙 강렬하다 보니 게임상의 액션이 일종의 캐릭터성이 돼버린 경우다. 거기다가 닌가의 액션이 워낙 폭력적이다 보니 오히려 조용한 류가 더 위압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류의 게임의 주인공은 대개 순수 인간이 아닌 아버지가 악마나 신이라거나 하는 설정이 붙어 있지만 '''류에겐 그런 거 없다.''' 인류 최강종이라는 용의 일족이긴 하지만 그래봐야 본질은 인간이고 다른 게임의 주인공들이 적과 싸우기 위해 혈통의 힘이나 특수한 아티팩트의 힘을 빌리는 전개가 나오는데 비해 류는 용검의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라고 하기도 뭐한 게 진용검이 용검의 원래 모습이다. 즉 평소에는 '''힘을 빼놓은''' 용검을 들고 다니는 것.]인 진용검을 후반에 쓰게 된다는 것을 빼면 그런거 없이 평소의 수련의 힘으로 다 썰고 다닌다.[* 물론 타고난 것도 어느 정도 있다. 닌자 가이덴 3 후반부에는 시리즈 역사상 두 번째로 사람이 북적북적한(...) 하야부사 마을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어린 아이들이 뛰어노는데 '''건물을 맨발로 아무렇지도 않게 뛰어넘으면서 논다.''' 용의 후손이자 인류 최강종이라는 설정이 아주 조금 도움이 되긴 했다.] 오히려 혼혈이 아닌 순수 인간이기 때문에 더 강함이 돋보이는 것도 있다. 사람들이 안경잽이 샌님인 [[고든 프리맨]]이 무쌍을 찍는 것을 보고 그 강함을 칭송하는 것처럼. …그렇긴 한데 게임 난이도가 엄청 높다 보니 초보가 잡으면 맷집만 센 샌드백이 될때도 있다(…). [[http://joetaro.egloos.com/4530342|이렇게]]. 이걸 바꿔 말하면 고수가 잡을 경우 그야말로 '''우주 최강의 슈퍼 닌자'''가 된다는 뜻. 특히 마스터 닌자 난이도 시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이건 뭐 괴물이 따로 없다(…). 닌자 가이덴이란 게임 자체가 게이머가 류가 가진 모든 능력을 활용할것을 '''강요'''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선택이 아니다.''' 가장 낮은 난이도에서도 기본적으로 비연이나 질풍이나 여러가지 기술은 쓸줄 알아야 플레이가 ~~가능한~~편한 정도다.[[http://www.youtube.com/watch?v=L_-5qoCxbnk|#]][[http://www.youtube.com/watch?v=QHHMr6G1mhc&feature=related|#]][[http://www.youtube.com/watch?v=EyEkohF4A0M&feature=related|#]] 위의 동영상을 보면 솔직히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다른 캐릭터들 전부가 떼거지로 덤벼봐야 상대도 안 될 것 같다[* 닌자 패거리가 5~6명 덤비면 되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지만 류는 그런 닌자 수십 명이랑 싸워서 이겼다(…). DOA4의 엔딩 영상이나 시그마의 아야네 플레이등을 보면 다른 닌자들도 강하긴 한데 류만은 자기 독자 게임이 있는데다가 그 독자 게임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좀 무식하게 강하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정말 애매해진다.]. 비록 난이도가 어렵다 해도, 류는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이미 다 가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류의 먼치킨성은 특이하게도 설정이 아니라 실제 게임 내에서 그 무지막지한 적들을 다 쓰러뜨릴 수 있다는 데서 느낄 수 있는 것.[* 물론 설정상으로도 인류 최강종인 용의 일족이긴 하지만, 류 본인이 자신의 힘은 혈통이 아니라 수련에서 온다고 언급.] [[http://deepsea.egloos.com/5119494]] 데빌 메이 크라이 이후 유행한 Extreme Action[* 위키백과에서 쓰인 단어로 주인공의 강함을 강조하는 난이도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들을 지칭하는 말.]의 좋은 예로 볼 수 있다. 작중 파워업해서 재등장하는 보스들을 몇 번씩이고 연달아 쓰러뜨렸으며 [[닌자 가이덴 2]]의 최종보스인 사신 [[바즈다]]도 2차례에 걸쳐 발라버린다.[* 거기다 사실 1차전으로 끝낼 수 있었는데, 바즈다가 류의 상처에서 난 피를 맞고 [[완전체]]로 부활한 것을 또다시 박살냈다.] 그 무적의 포스를 보자면 왠지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가진 것 같다.[* 류 하야부사 曰, '''"나의 강함은 수련으로부터 나온다."'''고 하는데…대체 어떤 수련을 하면 저렇게 되는 거냐?!] 패배한 것도 닌자 가이덴~닌자 용검전을 종합하여 딱 네 번이다. 숙적 [[도쿠]]와의 첫만남에서 보통 용검으로 맞서다가 등에 칼맞고 '''사망'''한 것[* 앞서 설명한 것처럼 류의 사망 직후 매 형상의 혼령이 등장해 류가 복수할 수 있도록 다시 부활시켜 주었다. 이 때문에 나중에 도크와 재전을 벌이면 도크가 "또 너를 죽여야겠느냐."라며 위협하기도 한다.], [[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에서 역시 보통 용검으로 [[이쉬타로스]]와 싸우다가 쓰러진 것[* '''직후에''' 모미지가 용의 눈을 보내서 진용검으로 관광시켜 버렸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이것을 패배라 할 수는 없다.], 닌자 용검전2에서 아슈타와 처음 붙었을 때 죽을 뻔한 것, 그리고 닌자 용검전3에서 자신의 클론에게 패한 것.[* 닌자 가이덴이 리부트라서 예전 닌자 용검전과의 관계가 희미한 만큼 이것은 정사에 포함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물론 리매치에서 다들 관광보낸다. 특히 도크의 경우는 원래 상태에서 한 번 박살내고 혼령 상태에서 '''또 박살내서''' 소멸시켰다. 대신 도크가 건 마신화의 저주 때문에 후반부 내내 고생하지만. 각 작품의 최종보스도 설정상 보통 강한 게 아니다. 1편의 최종보스 격인[* 무라이가 최종보스이긴 하지만 사실 무라이와의 대결은 뒷마무리에 가까웠다. 그 위치나 상징적인 요소로 볼 때 실질적인 최종보스는 비그오르.] 신성황제 [[비그오르]]는 2편의 최종보스인 사신 [[바즈다]]의 본체나 다름없는데다가 모든 마신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재였다.[* 게다가 당시의 류는 마인화의 저주를 억제하느라 몸상태가 최악이었다.(이성을 잃고 완전히 마신이 된다면 강력한 힘을 얻겠지만 류는 당시 이성을 지키기 위해 마신의 힘을 거부하고 용검의 힘과 자신의 멘탈만으로 마신화를 거부하고 있었다. 즉 비그오르와 싸울 때 마신화로 인한 어드밴티지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비그오르와 싸우고 끝내 쓰러뜨리고야 말았으니...] 또한 [[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의 최종보스인 [[흑룡(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흑룡]]은 중귀경인 [[니케(닌자 가이덴)|니케]]조차 공포에 질려 '''"이젠 다 끝났다. 더 이상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마신도 인간도 전부 멸망이다."'''라며 한없이 절망한 존재.[[http://www.migame.tv/pages/plan/plan_view.asp?seq=146023&menu_code=204&page=1&search_type=BS_CONT&search_str=%EB%8B%8C%EA%B0%80DS|#]] ~~그럼 이걸 쓰러뜨린 류는 뭐란 거냐?!~~ 하지만 류는 1편에서 처절한 싸움 끝에 비그오르를 격파하고 드래곤 소드에서도 불완전하게 부활한 비그오르를 다시금 발라버렸으며, 자신의 조상뻘인[* 류가 속한 용의 일족은 고대의 용족의 후손이다.] [[흑룡]]도 혼자 쓰러뜨린다. [[닌자 가이덴]]에서는 마신제국을 단신으로 쓸어버리고 재앙의 검인 흑룡환을 부숴버렸으며, [[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에서는 칠흑의 어둠이자 절망의 존재인 암흑의 용을 격퇴, 그리고 [[닌자 가이덴 2]]에서는 사신상으로 인해 부활한 고대의 사신 [[바즈다]]를 [[끔살]]. 결국 닌자 가이덴에서만 세계를 구한 것이 세 번이다. …그런데 1편과 드래곤 소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정작 숙적인 땅거미 일족은 류를 '''운만 좋은 애송이''' 취급하고 있다(…).[* 2편에서 땅거미 일족의 일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작중 나오는 문서들의 내용에서 볼 때 땅거미 일족은 오직 조 하야부사만을 위협으로 여기고 류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드래곤 소드에서 류 한 명한테 모조리 쳐발린 건 잊은 거냐.~~ ~~사실 조 하야부사가 류 이상의 흉악병기일수도~~ 이타가키의 표현에 따르면 류 하야부사란 인물은 '''"그냥 닌자가 아니라 초인(超忍), 슈퍼 닌자입니다."'''라고. 그야말로 이 캐릭터의 모든 것을 나타내는 한마디이자 상징 그 자체. 그의 말대로 류 하야부사는 이미 처음부터 생존과 살육(…)에 필요한 스킬은 다 가지고 있다. 사실상 게임 내에서의 파워업은 체력업, 인술 획득 등을 제외하면[* 그나마 이것도 '''강해진다'''고 보기엔 좀 그렇지만.] '''류가 강해지는 게 아니라 무기가 강해지는 거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파워업 이벤트는 진용검 각성뿐이며 류 본인이 파워업한다는 묘사는 없다.[* 다만 결국엔 인간인지라 진용검을 못 들면 강한 마신을 상대하기엔 약간 무리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닌가1에서도 무라마사가 "진용검이 아니라면 무리다."라고 얘기하고, 드래곤 소드에선 그냥 용검 상태로 싸우다가 죽을 뻔도 했다. 하지만 서술했다시피 애시당초 진용검이 원래 상태이니 평소의 류는 페널티를 안고 싸우는 셈.] 또 이타가키는 '류 하야부사는 이미 '''완벽'''합니다. '''그가 죽는다면 모든 것은 유저의 탓입니다.''' 분하시면 실력을 키워주세요.'란 희대의 명언으로 유저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다만 닌자 가이덴2때는 "류의 강함은 유저에게 달려있습니다"란 얘기를 하기도 했다]. [[루리웹]]에서는 한때 ''' '이 인간을 잡아서 마스터닌자 난이도를 플레이시킨 다음 죽으면 한 대씩 때려주겠다'~~= 패죽인다~~' '''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나돌곤 했다. 아예 게임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점으로 '''주인공은 류 하야부사라는 이름의 슈퍼 닌자'''라고 했으니 류 하야부사란 캐릭터는 닌자 가이덴 그 자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하지만 하야시가 닌자 가이덴3를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결국 스핀오프 작품인 [[야이바: 닌자 가이덴 Z]]에서는 주인공 교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으니(…).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하야시를 깝시다. 하야시는 나의 원수.]]~~ 2편에선 전작보다 [[Bad Ass]] 성향이 강해져서 오만하게 인간을 깔아뭉개는 사신들에게 묵직한 한마디씩 날려주면서 그들을 쓰러뜨리고 못을 박는 말들도 포스가 넘친다. 대사만 보면 평범한(?) 정의파 대사인데 말투가 인정사정없는 게 일품. 악당들이 하는 말을 "너희가 하는 개소리는 들어줄 시간 없다."라는 듯 다 받아치는 데서 간지를 느낀 팬들도 많다. 특히 2편은 인정사정없는 살벌한 액션이 위주였기 때문에 더더욱 잘 어울렸다. 거기다가 눈도 독기서린 눈빛으로 디자인되어서 눈만 드러내는 디자인이 아주 효과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